피처폰1 [2008.5.9] 애니콜 '햅틱'폰 벌써 10만대 판매 아내의 핸드폰을 햅틱으로 바꿔준 지 한 달이 안된 것 같은데, 드디어 컬러 햅틱이 나오나 보다. 역시 디지털 장비는 한 박자 늦게 구입하는 게 답인지 모르겠다. 삼성전자 애니콜 '햅틱'폰(SCH-W420/SPH-W4200) 판매량이 금주에 10만 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. '햅틱'폰이 출고가 70만 원이 넘는 프리미엄폰임을 감안하면 출시 이후 단기간 내 10만 대 이상 판매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, 삼성 휴대폰에서 2006년 스킨폰(SCH-V890/SPH-V8900), 2007년 컬러재킷폰 (SCH-B660/SPH-B6600/SPH-B6650) 등이 있었다. '햅틱'폰은 지난 3월말 출시 이후 열흘 만에 3만 대, 20일 만에 7만 대를 돌파한 데이어, 10만 대를 넘어서는 등 고가폰 시장에서 판매 순항 .. 2024. 1. 9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