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중한것먼저하기1 [2008.4.17] 일정관리의 옥상옥, 이건 과잉이다 바쁜 생활을 한다는 것은 좋은 의미이기도 하지만, 하루하루를 어느 순간부터 프로그래밍된 기계적 삶을 살고 있다는 느낌 때문에 그리 즐겁지만은 않다. 게다가 그 조차도 계획들 사이에 어느 순간 엉켜버려서 더 이상 달력 귀퉁이에 적어 놓는 것 만으로는 관리가 어려운 지경에 이르고 나면 다른 궁리가 필요하다.크게 보면 다른 사람들과의 식사나 회의 등 같은 약속들을 정리할 필요가 있고, 업무적으로나 개인적인 해야 할 일 등 To Do List를 관리할 필요가 있다. 회사 인트라넷에서도 충분히 지원이 되는 기능이지만 회사 밖에서는 그리고 인터넷이 안 되는 곳에서는 관리가 불가능할뿐더러 수시로 사내 보안지침에 노출되어 있어 맘 편한 관리도구가 못된다. 하는 수 없이 추가적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'아웃룩'을 쓰고있다.. 2023. 12. 27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