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디오와 홈시어터에 제대로 정신 나간 생활을 한지 이제 일 년이 되어 간다. 무엇하나 값나가는 기종은 아니지만 그간 한 둘씩 모아 온 기기들이 이제 어느 정도 구색을 갖추었고 적어도, 사진 취미와 함께 적절히 늙을 때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취미로 정착(?) 된지라 내 살림부터 소개한다.
[HiFi]
앰 프 : 로텔 RA-02
스피커 : JMLab PS 5.1
CDP : NAD 512Bee
데 크 : 인켈 DD-1032C
튜 너 : 인켈 디지털튜너 TX-5030G
케이블 : 스피커 - 카나레 4S11G, 인터 - 몬스터
[A/V]
리시버 : 소니 STR-DE597
DVDP : 소니 DVP-NS575P
스피커 : Gale 5.1 System 3040 시리즈
LCD프로젝터 : 엡슨 EMP-TW10
스크린 : 스크린마니아 Pro2 - 110인치
통합리모컨 : 소니 RM-AV3100
[글 더하기]
오늘은 2023.11.9
글을 옮긴 날이 2005년이라 그보다 꽤 오래 전의 글에 담긴 장비들일 거다. 그러니 저 기기들 중에 지금 사용 중인 것은 한 개도 없다.
그래도 인켈이란 말이 정겨운 그런 시절, 막 오디오쟁이의 초보를 벗을까 말까 하던 시절의 추억 속 장면이라 굳이 이곳까지 글을 들고 왔다.
다시 생각해 보니 전셋집에 액자형 스크린은 오버였다.ㅠ
⬇️ ❤️ 아래 공감하트 하나 눌러주고 가세요
'취미하다 가랑이 찢기 > 오디오 음악감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2005.10.5] 클래식 애호가면 가봐야 할 곳, 풍월당 (4) | 2023.11.21 |
---|---|
[2005.6.27] Mono로의 회귀 - TIVOLI Radio (0) | 2023.11.15 |
[2012.5.20] 로지텍 스퀴즈박스 터치, 박스 개봉기 (1) | 2023.11.08 |
[2012.5.15] 기다리고 있는 네트워크 플레이어 '로지텍 스퀴즈박스 터치' (0) | 2023.11.08 |
[2014.8.13.] 벌써 10년, 헤이리 카메라타에 왔습니다. (0) | 2023.11.08 |